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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UNACHIM HOSPITAL

[환경일보] 좋은아침병원 척추센터 병원장 전인호 “수술을 다 피할 순 없어, 적극적인 치료가 필요”

최고관리자

21-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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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술은 안 할 겁니다. 수술하면 또 재발하잖아요. 안 아프게만 해 주세요. 친구는 운동만 하고 좋아졌다고 하던데 저도 그럼 안되나요”

척추, 관절에 문제가 생겨 아프고 이런 고민이 생기면 여기저기 주변에서 나름 전문가가 나타난다. “난 이렇게 해서 완치됐으니 너도 해봐라”, “운동하면 좋아지니 수술하지 마라” 등등의 말을 들으면 환자는 점점 혼란에 빠지고 적기의 치료시기를 놓칠 수도 있겠다는 불안감이 생긴다.

누구나 한번쯤은 아파 봤을 척추 통증은 일상적 동작 및 경제활동에 많은 지장을 준다. 그러기에 치료 원칙과 방법을 제대로 알아야 한다. 척추관절전문 좋은아침병원 전인호병원장은 “누구나 수술 없이 회복되기를 원하지만 모든 질병은 정도의 단계가 있고 그에 따라 치료 및 관리가 다를 수 밖에 없다”고 전했다. 이어척추통증에 관한 몇 가지 중요한 제시하였다.

첫째. 조기 진단 및 정확한 진단이 중요
먼저 내가 왜 아픈지 알아야 한다. 1개월 미만의 근육성 허리 통증은 안정, 물리 치료 및 근이완제, 소염제 같은 간단한 약물 치료등의 보존적 치료가 우선이지만, 수개월 이상의 반복적 허리 통증이나 엉치부터 하지로의 저림 불편감은 허리 디스크의 척추 신경 눌림 증상일수 있으므로 비교적 정밀 검사 및 척추 전문의의 상담이 필요하다.

둘째. 진행 정도 및 어느 치료 단계를 선택해야 가장 효과적일지 파악
비교적 초기 디스크 퇴행성 변화나 협착증인 경우에는 약물 치료 및 간단한 신경 차단술같은 주사 치료로 통증 조절하고, 물리 치료 및 인대 강화 주사, 운동 요법으로 관리한다.

더 진행되어 디스크의 척추 신경이 눌리고 아침 허리 통증 및 앉은 자세에서의 허리 엉치 통증, 다리로의 저림, 당김, 시림이 나타나면 신경 차단술, 피부 마취 하 고주파나 레이저로 신경으로 밀려나간 디스크의 감압, 풍선 확장을 이용한 신경공 확장술 같은 비교적 간단한 시술 치료와 보다 적극적인 도수 운동이 필요하다.

마지막으로 1달 반 정도의 보전적 치료에도 증상이 지속되거나 극심한 통증, 다리로의 운동 감각 신경 손상으로 인한 마비는 수술적 치료 단계에 가깝다고 인지해야 한다.

운동보다는 안정이 필요하고 꼭 수술이 필요하다고 판단되면 가급적 정상적인 구조를 최대 보존하고 병변만을 처리할 수 있는 내시경 및 현미경하 수술, 근육 보전 수술법, 편측으로 양측 신경관 확장술등 미세 침습 수술법을 안전하게 할 수 있도록 선택하는 것이 좋다.

지나치게 늦게 결정된 수술은 수술 후에도 긴 후유 잔존 증상이 따르며 특히 운동 신경의 마비는 평생 지속될 수도 있다. 따라서 가능하면 비수술적 치료로 최대한 적극적으로 초기 대응하며 꼭 필요한 수술이라면 적기에 미세 침습 수술법이 답이다.

셋째. 디스크나 협착증 같은 척추 관절 질환은 퇴행성 질환으로 인식
다쳐서 생겼다고 자체적으로 진단해 버리면 향후 관리에 문제가 될 수 있다. 다쳐서 발생했다면 향후 재발을 막기 위해서는 외상을 조심하면 되지만, 디스크, 협착증은 그 간 운동력 및 활동, 습관, 자세, 스트레스, 성장기 이후의 노화에 따른 퇴행성 변화에 원인이 있다.

그래서 시술이나 수술적 치료 이후에 증상의 호전에도 완치가 아닌 적극적이고 지속적인 관리가 필요하다는 인식이 중요하다. ‘수술하면 재발한다’가 아닌 이미 수술이 필요한 상태는 퇴행이 심한 약해져 있는 단계라 효과적 관리가 병행되지 않으면 자꾸 문제 발생의 여지가 있는 것이다.

운동의 역할도 중요하다. 하지만 운동은 꼭 필요하지만 잘 해야 한다. 기존 약해져 있는 척추의 관절 및 디스크, 인대에 무리한 영향을 주지 않고 효과적으로 강화시킬 수 있게 개인적 상황에 맞추어 관리해야 한다.

운동의 시작은 평지 걷기 운동이 좋은데 비용 및 접근 시간, 효과 모든 것을 고려해도 이만큼 가성비 좋은 운동은 없기 때문이다. 주 4-5회이상 하루 40-50분 평지 조금 빠른 걷기 운동이 시작이다. 그래야 또 다른 향후의 수술적 상황을 피할 수 있다. 좋은 운동 및 습관은 바른 자세을 도모하고 척추 관절의 효과적 사용 및 심부 근육과 인대의 강화를 통한 통증 완화, 근육의 긴장감 해소 및 스트레스를 줄일 수 있다.

마지막으로 좋은아침병원 척추센터 전인호 병원장은 “잘 관리하면 시간에 따른 퇴행성 변화를 언제든지 역전할 수 있습니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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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hkbs.co.kr/?m=bbs&bid=envplus6&uid=379229